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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양궁 구본찬, 이승윤 이어 남자 개인전 8강 합류

작성일: 2016.08.12 22:1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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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양궁 남자 대표팀 구본찬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신원철 기자] 구본찬이 이승윤에 이어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 합류했다. 

구본찬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로모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플로리안 플로토(독일)를 세트 포인트 합계 6-4(29-28, 26-26, 27-28, 30-26, 29-29)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1세트를 잡은 구본찬은 2세트 두 번째 화살을 7점에 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러나 플로토가 더 달아나지 못해 동점으로 1점씩 나눠 가졌다. 3세트를 빼앗긴 뒤 4세트에서 30점 만점으로 다시 리드를 찾았다. 

마지막 세트, 두 선수는 첫 발을 10점에 쐈다. 두 번째 화살에서 구본찬이 20-19로 앞섰고, 마지막 화살에서 동점이 됐다. 구본찬이 세트 포인트 6점을 채워 8강에 올랐다. 

한국은 세계 랭킹 1위인 김우진이 32강에서 탈락했으나 이승윤과 구본찬이 8강에 오르면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전 종목 석권을 향해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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