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金 후보' 김현우, 난적 블라소프에게 석연치 않은 5-7 패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현우는 14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16강전에서 또 다른 우승 후보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에게 5-7로 졌다.
김현우는 1회전에서 2점을 먼저 땄지만 패시브에서 2점과 4점을 연달아 내줘 2-6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2회전 종료 30초를 남기고 천금 같은 패시브 기회를 얻어 1점을 땄다. 여기서 김현우는 블라소프를 들어 올려 크게 메쳤다. 4점으로 인정될 경우 7-6으로 역전할 수 있었다.
그런데 심판은 4점이 아닌 2점 공격이었다고 판정했다. 안한봉 감독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는데 인정되지 않을 경우 1 벌점을 받는다.
최종 점수는 5-7 김현우의 패.
김현우는 2012년 런던 올림픽 66kg급 금메달리스트다. 올림픽 직후 75kg급으로 체급을 올려 2013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3년 뉴델리 아시아선수권대회, 2014년 아스타나 아시아선수권대회, 2015년 도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올림픽에서 74kg급에서 금메달을 따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다.
블라소프는 2012년 런던 올림픽 74kg급 금메달리스트. 체급을 올린 김현우와 이번 올림픽 유력한 우승 후보다.
레슬링은 랭킹에 따라 시드를 주는 다른 종목과 달리 추첨으로 대진표를 결정한다. 사실상 결승전이 16강전에서 펼쳐진 이유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