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영상] '캉테의 만점 데뷔전'…첼시의 2가지 긍정 효과
작성일: 2016.08.16 05:50
김덕중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덕중 기자] 은골로 캉테가 첼시 유니폼을 입고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첫경기를 뛰었다. 만점 데뷔전이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6일(이하 한국 시간)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후반 2분 터진 에당 아자르의 페널티킥 골과 종료 직전 디에고 코스터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첼시는 만만치 않은 전력의 웨스트햄을 꺾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스완지 시티, 헐시티 등과 함께 1라운드 승점 3점을 챙긴 팀이 됐다.
콘테 감독은 웨스트햄전에서 포백으로 기본 전형을 짰다. 캉테와 네마냐 마티치를 중원에 세워 첼시 전형의 중심을 잡았다. 특히 캉테는 홀로 뛰어도 문제 없을 정도로 넓은 활동 반경을 그렸고 특유의 인터셉트와 태클 등으로 첼시 포백을 보호하는 미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웨스트햄 공격수 앤디 캐롤이 캉테의 끈끈한 수비에 막혀 짜증을 내는 장면이 여럿 나왔다.
캉테가 후방에서 확실하게 받쳐주자 그의 중원 파트너인 마티치는 전진 빈도를 높일 수 있었다. 적극적일 때는 첼시의 전형이 4-1-4-1 포메이션에 가까웠다. 효과가 있었다. 웨스트햄 수비수보다 첼시 공격수가 많이 포진된 것 같은 효과를 끌어냈다. 첼시 선수들은 빠른 템포의 패스워크로 웨스트햄 수비 조직을 무너뜨렸다. 아자르와 윌리안은 확보한 공간을 마음껏 누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덕중 기자 djk@spotvnew.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