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 시대가 저문다'...'103골 171도움' 대체 불가 에이스와 결별 수순→"젊은 대체자 찾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결국 한 시대가 저물게 될까.
독일판 ‘스카이스포츠’의 캐리 하우 기자는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의 중원 강화를 원하고 있다. 그들은 케빈 데 브라위너와 일카이 귄도안의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를 노렸지만,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이 유력하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보도에 따라 내년 여름, 맨시티와 데 브라위너가 작별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오랫동안 맨시티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던 데 브라위너는 최근 영향력이 눈에 띄게 줄었다. 또한 현 계약이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 그럼에도 그의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으며, 결국 결별이 매우 유력해졌다.
벨기에 국적의 미드필더인 데 브라위너는 2008년 자국 리그의 KRC헹크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했다. 그는 곧바로 탁월한 능력을 선보이며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았고, 그 결과 2012년 첼시라는 빅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데 브라위너는 첼시에서 실패를 맛봤고, 2014년 볼프스부르크 유니폼을 입으며 독일 분데스리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런데 그의 잠재력이 여기서 폭발한 것이다. 볼프스부르크 입단 1시즌 만에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데 브라위너는 다시 빅클럽들의 관심 대상이 됐고, 2015년 맨시티에 입단했다.
이후 데 브라위너는 명실상부한 맨시티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날카롭고 정교한 킥과 정확한 패스, 그리고 강력한 슈팅 등 다양한 공격 능력을 갖춘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에 없어선 안 될 선수가 됐다. 그는 현재까지 맨시티 통산 103골 171도움을 기록했으며, 2022-23시즌 ‘트레블’을 포함해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데 브라위너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도중 부상을 당했고, 이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처럼 보인다. 이 부상을 기점으로 평소에 비해 다치는 일이 잦아졌으며, 경기력도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계약 만료일이 다가오는데, 맨시티는 데 브라위너와 재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움직임이 없다. 결국 내년 여름, 데 브라위너와 결별한 뒤 젊고 재능 있는 대체자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英 BBC 만장일치→딱 한 명, “토트넘 EPL 3위로 챔스 진출”
2026-08-21
-
손흥민 있을 때 이렇게 돈 좀 쓰지…토트넘 미친 결정, “사비뉴 영입에 1628억 지출 확정” 더는 짠돌이 구단 아냐
2026-08-21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토트넘 대박 미쳤다! 맨시티에서 두 명 빼온다…BBC “사비뉴·마르무시 영입 협상 중”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추천 콘텐츠
-
"3개월째 실종" 英 금메달리스트 충격 반전…미성년자 성폭행으로 교도소 복역 중
2026-08-21
-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결…이 얼마나 위대한 일본인가, 59세에 멀티골 넣어도 ‘노욕’ 비판 조롱 “미우라 뛰는 후쿠시마 일왕배 2라운드 진출”
2026-08-21
-
'김하성이 MLB 역대 꼴찌라니' 타율도 장타율도 0.066→누구도 원하지 않을 역사 눈앞…'마지막 반등' 기회는 있다
2026-08-21
-
손흥민 있을 때 이렇게 돈 좀 쓰지…토트넘 미친 결정, “사비뉴 영입에 1628억 지출 확정” 더는 짠돌이 구단 아냐
2026-08-21
-
[SPO 현장]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 수영 김우민, 역대 최고 성적 경신 조준..."충분히 좋은 성적 낼 것"
2026-08-21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