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리우] 중국-세르비아 女 배구 우승 놓고 맞대결

작성일: 2016.08.19 12:24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구 준결승전에서 백어택을 하고 있는 중국 공격수 주팅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조영준 기자] '괴물 공격수' 주팅을 앞세운 중국(세계 랭킹 3위)과 '돌풍' 세르비아(세계 랭킹 6위)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중국은 19일 (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구 준결승전에서 네덜란드(세계 랭킹 11위)를 세트스코어 3-1(27-25 23-25 29-27 25-23)로 이겼다. 접전 끝에 네덜란드를 이긴 중국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우승 이후 12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세르비아는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미국을 세트스코어 3-2(20-25 25-17 25-21 16-25 15-13)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중국의 기둥 주팅은 홀로 33점을 올렸다. 네덜란드 공격을 이끄는 로네크 슬뢰체스는 19점을 기록했다.

중국은 B조 조별 리그에서 2승 4패에 그치며 조 4위로 8강에 합류했다. 중국은 8강전에서 세계 랭킹 2위 브라질을 만났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브라질이 한 수 위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중국은 28점을 올린 주팅의 활약에 힘입어 브라질을 3-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구 결승에 진출한 세르비아 ⓒ GettyImages

네덜란드는 20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았다. 이번 올림픽 4강에 진출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지만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

승부처인 3세트 27-27에서 네덜란드는 뼈아픈 서브 실책을 범했다. 당황한 네덜란드는 서브 리시브마저 흔들렸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주팅은 다이렉트 공격으로 3세트를 끝냈다.

4세트에서 네덜란드는 23-24까지 추격했지만 끝내 듀스를 만들지 못했다. 중은 장창닝의 공격 득점으로 4세트를 25-23으로 마무리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