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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타운스 발 밟고 오른쪽 발목 염좌…골절은 피했다

작성일: 2024.12.10 18:52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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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티 반즈.
▲ 스카티 반즈.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안타까운 부상이다.

스카티 반즈가 다쳤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토론토 랩터스와 뉴욕 닉스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 염좌를 입었다.

부상은 3쿼터 중반 일어났다. 뉴욕의 칼-앤서니 타운스 발을 밟아 오른쪽 발목이 돌아갔다. 반즈는 크게 통증을 호소했고, 라커룸으로 가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경기 직후 받은 엑스레이 검사에서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다. 추후 더 정확한 검사를 받고 자세한 몸 상태가 알려질 전망이다.

토론토는 뉴욕에 108-113으로 지며 3연패에 빠졌다. 반즈는 이날 다치기 전까지 15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었다.

올 시즌 반즈는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었다. 평균 득점(21점)과 리바운드(8.7개), 어시스트(7.8개) 모두 데뷔 후 최다였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경기당 20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이상 기록 중인 선수는 니콜라 요키치, 르브론 제임스, 루카 돈치치와 반즈뿐이었다.

지난 여름 토론토와 5년 2억 7,000만 달러 연장 계약(약 3,863억 원)을 맺은 반즈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하지만 부상이 문제다.

오른쪽 안와 골절로 시즌 초반 11경기 빠졌고, 이번 오른쪽 발목 염좌로 추가 결장이 불가피하다. 이번 시즌 토론토는 반즈 없이 2승 9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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