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현수 2경기 연속 안타…알투베 20-20 달성

작성일: 2016.08.20 11:12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타격 상승세 김현수 '오늘도 안타 추가요'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현수(29, 볼티모어)가 20일(이하 한국 시간) 안타 하나를 추가해 하루 전 4안타를 몰아친 타격감을 유지했다.

김현수는 이날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과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329에서 0.327로 조금 떨어졌다.

김현수는 1-0으로 앞선 1회 첫 타석에서 휴스턴 선발 오른손 투수 콜린 맥휴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쳤다. 매니 마차도의 홈런에 홈을 밟았다.

2회 두 번째 타석과 4회 세 번째 타석에선 차례로 삼진과 3루 직선타로 아웃 됐다. 

김현수는 8-12로 뒤진 6회 네 번째 타석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침착하게 볼 네 개를 골라 멀티 출루를 일궜다. 패스트볼을 틈타 2루에 안착했으나 마차도가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하지 못했다.

볼티모어는 1회에만 선두 타자 애덤 존스의 초구 홈런을 시작으로 세 개를 더해 21년 만에 1이닝 4홈런 기록을 세웠지만 8-15로 졌다. 4회에 7-7로 동점을 허용하더니 5회부터 7회까지 무려 7실점으로 무너졌다.

휴스턴 2루수 호세 알투베는 생애 첫 20홈런 20도루 기록을 세웠다. 9-8로 앞선 6회 타일러 윌슨을 상대로 2점 홈런을 뽑았다. 시즌 20번째 홈런으로 도루는 26개다. 홈런을 포함해 6타수 3안타 5타점 맹타를 휘둘러 역전승에 앞장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