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종합] 골퍼 박인비 9번째 金…차동민 8년 만에 메달 획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박인비는 21일(한국 시간) 브라질 바하 다 치주카 올림픽 코스(파71, 6245야드)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골프가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터라 골프 선수로는 처음으로 골든 그랜드슬램을 기록하게 됐다.
박인비에 5타 뒤진 11언더파 273타의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은메달을 땄다. 펑샨샨(중국)은 10언더파 274타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 이상급 금메달리스트 차동민은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8년 만에 다시 시상대 위에 올라 밝게 웃었다.
차동민(29)은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드미트리 쇼킨(우즈베키스탄)에게 3회전까지 3-3으로 비겼다가 연장전에서 나래차기로 1점을 얻어 이겼다.
차동민이 동메달을 추가해 태권도는 출전 선수 5명 모두 메달리스트가 됐다. 여자 49k급 김소희와 여자 67kg급 오혜리가 금메달을, 남자 58kg급 김태훈과 남자 68kg급 이대훈과 남자 80kg 이상급 차동민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22)는 메달을 코앞에서 놓쳤지만 올림픽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올림피아 아레나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18.216) 볼(18.226) 곤봉(18.300) 리본(18.116) 합계 점수 72.898점으로 4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18살 나이에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했다. 최종 5위에 오른 그는 한국 리듬체조 올림픽 최고 성적을 냈다. 4년 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메달을 놓쳤지만 이에 버금가는 귀중한 기록이 있다. 손연재는 4년 전 자신이 기록한 한국 올림픽 리듬체조 역대 최고 성적을 넘었다.
레슬링 금메달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매트에 오른 김관욱(26)은 남자 자유형 86kg급 16강전에서 레이네리스 살라스(쿠바)에게 1-4로 졌다. 레슬링은 리우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75kg급에서 김현우가 동메달 1개만 따는 데 그쳤다.
한국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따 종합 순위 8위에 올라 있다.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에 종합 순위 10위를 목표로 했지만 금메달 추가가 어려워 금메달 10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워졌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유도에서 '핵이빨'이 웬말인가 "피가 날 것 같을 정도" 선명한 이빨 자국에 중국도 절레절레 "부끄러운 줄 알라"
2026-10-02
-
나고야 참사! '충격의 8연패 실패' 한국 양궁, 운명의 한일전서 반등...김제덕-강채영 혼성에서 日 꺾고 동메달 획득
2026-10-02
-
"금메달을 할머니 묘비에 가져가겠다" 일본 땅에서 애국가 울린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金 획득에 기뻐"
2026-10-02
-
'57년 만의 대굴욕 또 반복할 순 없다' 韓 레슬링 이경연 11-0 완파…남자 자유형 86kg급 8강행→첫 관문 가볍게 넘었다
2026-10-02
-
[속보] 또 졌다! '양궁은 효자종목?' 타이틀 내줘야 할 판...김제덕-강채영 리커브 혼성, 결승 진출 실패→중국에 0-6 충격패
2026-10-02
-
'항저우 결승 0명' 악몽 지울 수 있을까…韓 레슬링 김관욱, 자유형 125kg급 16강에서 쓴잔
2026-10-02
추천 콘텐츠
-
'KT 에이스' 고영표의 야구 인생이 책 한 권에 담겼다 '수원에서의 나날' 출간
2026-10-02
-
'57년 만의 대굴욕 또 반복할 순 없다' 韓 레슬링 이경연 11-0 완파…남자 자유형 86kg급 8강행→첫 관문 가볍게 넘었다
2026-10-02
-
'항저우 결승 0명' 악몽 지울 수 있을까…韓 레슬링 김관욱, 자유형 125kg급 16강에서 쓴잔
2026-10-02
-
호날두, ‘초유의 대회 도중 대표팀 하차→전격 불명예 은퇴 가능성’ 포르투갈은 펄펄 날았다…덴마크에 4-2 완승 ‘네이션스리그 3연승’
2026-10-02
-
'가상 金' 꿈꿨는데 장비가 말썽이었다…안향식 16강 충격 탈락→버추얼 태권도 초대 챔피언 꿈 1경기 만에 좌절, 오후엔 '현실 매트' 출격
2026-10-02
-
'120만 관중 돌파' SSG, 홈 최종전서 레드데이 이벤트 실시…김민준 부모님 시구
2026-10-02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한국 0-1 중국, 한국 0-2 중국…"이 세대는 한국을 지배한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아" 이민성호 만나는 中 달라진 출사표
2026-09-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