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유희관, '8이닝 1실점 호투'로 JT '월간 어워즈' 수상
작성일: 2016.08.23 11:3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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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은 지난달 7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8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9승째를 챙겼다. 유희관은 JT 어워즈 홈페이지 www.jtawards.com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문규현과 황재균(이상 롯데 자이언츠), 이범호(KIA 타이거즈)를 제치고 수상 영광을 안았다.
'팬들과 함께 더 멋진 내일의 야구로 도약하자'라는 의미로 'Jump Tomorrow' 슬로건을 걸고 시작되는 JT 어워즈는 주간 베스트와 월간 어워즈를 선정한다. 주간 베스트로 선정된 영상들을 모아 팬 투표로 월간 어워즈를 선정한다. 유희관은 평점 8.5, 득표율 30.2%를 기록하며 7월 최고의 플레이로 선정 됐다.
유희관은 '판타스틱4'라 불리는 두산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올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13승 4패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했다. 두산 왼손 투수 역사를 쓰고 있다. 유희관은 KBO 리그 역대 23번째이자 왼손 가운데 6번째, 두산 왼손 역사상 처음으로 4년 연속 10승을 이뤘다.
유희관에게는 JT 어워즈 트로피가 주어지고, 유희관의 이름으로 어린이 야구단 등 사회 단체에 300만 원을 장학 기부한다. 참여한 팬들에게는 상품권 3만 원, 5만 원을 증정한다. 유희관은 "팬들과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일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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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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