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김현수 3경기 만에 안타 생산 재개…BAL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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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타격 기계' 김현수(볼티모어)가 지난 2경기 무안타 침묵을 깼다. 볼티모어는 3연승을 달렸다.
김현수는 2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1일과 23일 2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던 김현수는 6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19일 5타수 4안타 폭발 이후 4경기 만에 멀티히트.
첫 타석 안타로 팀의 1회 4득점에 도화선을 놨다.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태너 로아크를 상대한 김현수는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다음 타자 매니 마차도의 좌월 2점 홈런에 힘들이지 않고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볼티모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1사 만루에서 맷 위터스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과 J.J 하디의 희생플라이로 4점을 뽑았다.
김현수는 2회와 6회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에는 라인드라이브를 만들었지만 공이 좌익수 제이슨 워스의 글러브로 빨려 들어갔다.
5-3으로 점수 차가 줄어든 8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중간으로 라인드라이브를 날려 2루까지 안착했다. 시즌 13호 2루타다. 1회와 마찬가지로 마차도의 타석에서 득점했다. 마차도는 우전 적시타를 때렸다. 김현수는 9회 6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을 쳣다.
볼티모어는 10-3으로 이겼다. 10-3에서 시작한 9회말 5점을 내줬다. 결국 마무리 투수 잭 브리튼이 등판해 경기를 끝냈다. 3연승이다.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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