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트레이드로 버틀러 영입…위긴스는 마이애미로 간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또 하나의 대형 트레이드가 터졌다. 지미 버틀러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간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6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가 마이애미 히트 트레이드로 버틀러를 영입했다. 대가로 마이애미에 앤드류 위긴스, 데니스 슈뢰더, 카일 앤더슨, 미래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준다"고 밝혔다.
버틀러는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마이애미 에이스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평균 20.8득점 5.3리바운드 5어시스트 1.3스틸 3점슛 성공률 41.4%로 팀 1옵션 임무를 도맡아 했다.
특히 '플레이오프 지미'라 불릴 정도로 큰 경기에 강했다. 모두 우승을 놓치긴 했지만, 2020년과 2023년 마이애미를 파이널까지 이끈 일등공신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마이애미의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태업성 플레이를 했고, 무단으로 팀을 이탈하는 일이 잦았다. 인터뷰에선 마이애미를 저격했다.
결국 마이애미는 버틀러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리고 트레이드를 알아봤다. 버틀러 역시 마이애미에 마음이 완전히 떠난 상태였다.
이로써 버틀러는 스테픈 커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부담을 줄여줄 득점원을 찾고 있었다. 어느 팀보다 트레이드 시장에서 활발히 움직였다.
당초 케빈 듀란트, 니콜라 부세비치 영입을 알아봤으나 여의치 않자 버틀러로 틀었다. 골든스테이트는 버틀러를 영입하자마자 곧바로 2년 1억 2100만 달러(약 1750억 원) 연장 계약을 맺었다.
다만 버틀러 대가로 준 자원들이 만만치 않다. 위긴스는 그동안 공격과 수비에서 활약이 좋았던 포워드. 여기에 득점력을 갖춘 가드 슈뢰더와 식스맨 엔더슨에 미래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까지 걸었다.
철저히 오늘만 보고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현재 서부 콘퍼런스 10위 골든스테이트의 승부수다. 실패하면 향후 돌아올 데미지가 결코 적지 않을 전망이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
깜짝! 현역 여자 농구 선수, 성인 유료 구독 플랫폼 개설?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공개 예정" 직접 의혹 부인
2026-05-23
추천 콘텐츠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멀티골' 이영준의 깜짝 고백 "준호가 힘들면 말하라더니, 먼저 교체로 나가더라...시차 적응 묻자 "사실 조금 힘들어"
2026-09-26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
[나고야 NOW] 中 잡을 수 있었는데…임종훈-신유빈이 꼽은 ‘가장 큰 패착’의 순간
2026-09-26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