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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롯데 국내 선수 최초 '20-20' 달성

작성일: 2016.08.26 20:1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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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황재균(롯데 자이언츠)이 KBO 리그 역대 43번째 20홈런 20도루 대기록을 이뤘다.

황재균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3차전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황재균은 2-9로 뒤진 5회 2사에서 두산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우월 홈런을 날렸다. 시즌 20호 홈런. 시즌 도루 21개를 기록한 황재균은 롯데 역대 2번째이자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20-20을 이뤘다. 구단 최초 기록은 지난해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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