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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직행 확정 가능성 있는 오만-요르단전, 고양-수원에서 열린다…상암 또 외면 받았다

작성일: 2025.02.24 14:2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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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반환점을 4승2무, 승점 14점 1위로 돌았다. ⓒ연합뉴스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반환점을 4승2무, 승점 14점 1위로 돌았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확정 가능성이 있는 홈 2연전 장소가 정해졌다. 

24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월 20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전을 고양종합운동장, 25일 8차전 요르단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시각은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다.

고양에서 남자 A매치는 2022년 9월 코스타리카와의 친선 A매치 이후 2년 6개월 만에 열리게 됏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23년 10월 베트남과 친선 A매치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잔디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아 지난해  10월 이라크전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치른 바 있다. 이번에도 외면 받았다. 지난 22일 FC서울-FC안양의 K리그1 2라운드가 열렸지만, 운동장 측면이 얼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경력이 풍부한 서울 김진수는 "측면 일부는 녹지 않아 위험한 느낌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4승2무로 B조 1위를 달리는 중이다. 홈 2연전으로 치르는 7차전과 8차전에서 월드컵 본선진출 조기 확정이 가능할 수도 있다. 2위 이라크(11점), 3위 요르단(9점) 순이다. 

축구협회 한 관계자는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장도에서 중요한 경기라 개최 장소를 확정하기 위해 늦겨울 추위가 길어진 경기장 잔디 상태를 확인하는 등 여러 가지를 검토했고, 홈 2연전을 고양과 수원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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