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호날두, 제2의 인생 시작! 액션 영화 스타 된다..."영화 투자자로 본격 출발"→출연 가능성도 적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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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축구 스타를 넘어 영화에 데뷔한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1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축구의 아이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영화감독 매튜 본과 새로운 독립 영화 스튜디오인 ‘UR MARV'를 개설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라고 전했다.
UR MARV 측은 공지를 통해 “호날두는 영화를 좋아하고 본은 스포츠를 좋아한다. 두 사람은 모두 좋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렇기에 호날두와 본은 혁신적인 기술을 수용하는 독립 영화 스튜디오는 UR MARV의 출범을 통해 스포츠와 스토리텔링의 세계를 결합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성명을 내며 “비즈니스 분야에서 새로운 벤처를 앞둔 나에게 매우 흥미로운 장이 될 것이다”라며 UR MARV의 개설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과거 엑스맨과 킹스맨 시리즈 등을 제작하며 할리우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본 역시 “호날두는 내가 쓸 수 없었던 이야기를 경기자에서 만들어냈다. 그와 함께 영감을 주는 영화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그는 실제로 슈퍼 히어로다”라고 언급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액션 영화에 자금을 지원하고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를 보면, 호날두의 영화 출연 여부는 미지수다. 그러나 직접 투자자가 된 만큼, 출연 가능성도 적지 않다. 평소 꾸준히 주인공을 원해 왔던 호날두가 직접 영화 액션의 한 장면을 소화할지도 모른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에서 활약하며 많은 골을 넣은 호날두는 축구계의 대표적인 슈퍼 스타다. 그는 축구 선수 중 가장 많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를 보유했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그런 호날두가 영화 제작에 나섰다. 과연 축구만큼 영화 산업도 성공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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