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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또 '초대박'...'韓 국가대표'와 한솥밥 먹는 특급 센터백 나오나 "페예노르트, 공식 제안 건넸다"

작성일: 2025.04.26 09:12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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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일본에서 또 유럽파가 탄생한다. 황인범과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크다.

네덜란드 매체 ‘1908nl'은 26일(한국시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은 KAA헨트의 센터백 와타나베 츠요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예노르트는 이미 공식 제안을 건넸다. 현재 와타나베의 가치는 900만 유로(약 147억 원)다. 와타나베 역시 페예노르트 이적에 긍정적이다”라고 전했다.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인 와타나베는 2019년 자국 리그의 FC도쿄에서 프로 데뷔했다. 수비수임에도 빠른 발을 가졌으며, 정확한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한 빌드업 능력도 강점이다.

J리그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와타나베는 2022년 KV 코르트레이크(벨기에)로 이적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1년 만에 벨기에의 강호인 헨트 유니폼을 입으며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이제는 페예노르트의 관심을 받으며 네덜란드 진출이 유력하다.

일본 국가대표팀에도 간간이 승선했다. 와타나베는 2019년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을 통해 A매치에 데뷔했다. 이후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아시안컵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조금씩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만약 와타나베가 페예노르트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한국 국가대표인 황인범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를 떠나 페예노르트로 이적한 황인범은 단숨에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능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부상에 신음하고 있지만, 여전히 핵심 자원임에는 틀림이 없다.

과연 황인범과 와타나베가 페예노르트의 로빈 반 페르시 감독 체제에서 한솥밥을 먹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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