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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시즌 첫 우승 보인다…더CJ컵 3R 8타차 선두

작성일: 2025.05.04 13:42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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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티 셰플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이어 갔다. ⓒ 연합뉴스 / AFP
▲ 스코티 셰플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이어 갔다. ⓒ 연합뉴스 / AFP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에서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이어 갔다.

셰플러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제출했다.

사흘 합계 23언더파 190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1라운드부터 이어온 단독 선두를 지켜냈다.

2위 그룹과 격차가 제법 크다. 리키 카스티요, 애덤 섕크(이상 미국) 에릭 반 루옌(남아프리카공화국)이 15언더파 198타를 쳐 셰플러는 이들에게 8타 앞서 있다. 

올 시즌 PGA 투어 첫 승이자 통산 14승 달성 청신호가 켜진 흐름이다.

임성재는 이날 4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최근 한국프로골프(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 아픔을 겪었지만 이번 대회서 날카로운 샷 감각을 다시 뽐내고 있다.

김시우는 셋째 날에만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중간 합계 2언더파 211타로 68위에 머물렀다.

김주형과 최승빈은 컷 통과에 실패했다. 김주형은 3라운드에 앞서 열린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5타를 줄여 4언더파를 수확했지만 컷 오프 기준에 1타가 모자라 쓴잔을 마셨다.

주최 측 초청으로 출전한 최승빈은 중간 합계 4오버파 146타로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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