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축구 U21·U22 예비 상비군 2차 평가전 성료...상비군 체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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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박한동, 이하 KUFC)은 지난 8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U21 및 U22 예비 상비군 2차 평가전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5월 25일에는 U19·U20 예비 상비군을 대상으로 한 2차 평가전이 열렸으며, 해당 현장에는 K리그 구단을 비롯한 다수의 프로팀 스카우터와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해 대학 유망주들의 기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바 있다.
이번 U21·U22 평가전 역시 이와 같은 높은 관심 속에서, 전술 이해도와 실전 감각 중심의 종합 평가 무대로 치러졌다.
KUFC는 연령별 상비군 체계의 본격적인 정착을 위해 최근 전임 지도자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전임 지도자와 함께 집중 훈련을 소화하며, 향후 해외 초청 친선경기 참가 등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이는 단순한 명단 선발을 넘어, 대학 축구의 경쟁력 강화와 유망 선수 성장 지원을 위한 장기적 투자의 일환이다.
지난 2차 평가전 SPOTV와 진행한 현장 인터뷰에서 박한동 회장은 "연령별 상비군 제도는 대학축구의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장 먼저 추진한 공약"이라면서 "상비군 제도가 단기적으로는 선수들에게 자극과 목표를 부여하고, 장기적으로는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선수들을 길러내는 마지막 단계인 일종의 인큐베이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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