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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남궁민 "이유를 알 수 없을 정도의 끌림 느껴…내겐 자랑스러운 드라마"

작성일: 2025.06.10 14:5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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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민 ⓒ곽혜미 기자
▲ 남궁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남궁민이 ‘우리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10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극본 한가은 강경민, 연출 이정흠)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를 할 때 감이 중요한데 너무 끌리고 재밌었다”라며 “자랑스러운 드라마”라고 밝혔다.

이정흠 PD는 “제작사에서 대본을 줬는데 3일 만에 안 하겠다고 했다. 대본이 수정됐는데 언제꺼로 봤냐고 했더니 옛날 대본으로 보셨더라. 그래서 안 하셔도 되니까 수정고를 보내드리겠다고 했더니 수정고를 보시고 이틀 만에 하겠다고 했다”라고 했다.

남궁민은 “처음에는 안 한다고 했다. 드라마에 최적화된 작품이 아닌데 뭘 어디서 어떻게 고쳤길래 이 글이 이렇게 재밌어졌을까 생각을 했다. 이정흠 감독님이 선장으로 갈피를 잡아주시니 글이 좋아졌다 싶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나온 글이 감독님은 정통 멜로라고 하시지만 정통 멜로지만 현대적인 느낌이 가득한 스토리다”라고 했다.

이어 “그걸 보고 이 작품의 특별하게 말할 수 있는 이유를 못 느낄 정도의 끌림을 느꼈다. 제가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게 감인데 너무 끌리고 재밌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이 글을 계속해서 지도해주실 이정흠 감독님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을 선택했다. 남녀노소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드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사랑하는 작품이 될 것 같고, 이 작품이 창피하지 않고 자랑스러울 것 같은 드라마다. 그런 부분에서 자신감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남궁민은 “신파신파 ‘이래도 안 울어?’ 그런 드라마는 아니다. 1,2회 보시면 3,4회가 더 재밌고 5회에서 정점을 찍는다.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11부까지 다 봤다. 주변에서 물어본다. 이번에 시청률 어떻게 나올 것 같냐고 주변에서 많이 물어본다. 시청률이 잘 나올지 안 나올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작품만을 봤을 때는 확실히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제가 생각했던 것만큼 나왔고, 잘 나왔다. 이 작품을 해서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우리영화’를 자랑스러운 드라마로 꼽았다.

‘우리영화’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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