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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은 해야지' 추성훈 "딸 추사랑, 외국에서 어마어마한 돈 써…열심히 벌어서 용돈 줘야"

작성일: 2025.07.23 11:5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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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제공|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 추성훈. 제공|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추성훈이 자신의 이름을 건 예능 프로그램을 론칭하는 부담감을 전했다.

추성훈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EBS와 ENA의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서 “‘이름을 걸고 하는 건 아니라고, 너무 부담된다’고 얘기했다”라고 촬영 중 프로그램에서 ‘추성훈’이라는 이름을 떼려고 했다는 뒷이야기를 고백했다.

추성훈은 곽준빈, 이은지와 중국 등 해외에서 직접 돈을 벌어 현지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다. 특히 ‘밥값을 해야지’는 추성훈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추성훈은 “곽준빈, 이은지와 처음 만났다. 늘 만나는 친구, 동생들과 함께 방송하니까 편하기도 했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가서 어떤 케미스트리가 나올지 궁금해져서 도전했다. 격투기 선수라 체력은 있는데 아르바이트는 체력이 있어야 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으니까 외부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서도 궁금함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아내 야노 시호 등 반응에 대해서는 “얘기도 안 했으니까 가족 반응은 없다. 외국에 간다 이 정도는 얘기했다”라고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첫날인가 둘째날에 PD님이랑 같이 얘기했다. 나는 사실은 이름을 걸고 하는 건 아니라고, 너무 부담된다고 얘기했다. 내가 뭘 여러분들한테 보여줘야 하는 건지, 둘을 어떻게 끌고 가야 하는 건지 걱정이 돼서 그냥 ‘밥값은 해야지’라고 하면 안 되냐고 했다. 그런데 PD님이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 무조건 잘 될 것 같다고 해주셔서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또 추성훈은 “저희 딸(추사랑이) 외국에서 있어서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 있다. 열심히 벌어서 용돈도 줘야 하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를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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