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단독! 설마 SON 대체자가 '1억 파운드' 주정뱅이? "그릴리쉬, 이적에 열려 있어, 토트넘이 영입전에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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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부진에 빠진 선수를 노린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잭 그릴리쉬 영입에 진전이 생겼다. 그릴리쉬는 토트넘이 본격적으로 영입을 추진한다면, 토트넘 이적에 열려있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역시 그릴리쉬를 노리고 있지만, 영입전에서 토트넘이 앞서 있다"라고 전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윙어인 그릴리쉬는 2013년 아스톤 빌라에서 프로 데뷔했다. 화려한 볼 컨트롤과 축구 지능을 겸비했으며, 점차 아스톤 빌라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단숨에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난 그릴리쉬는 2021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무려 1억 파운드(약 1,845억 원)였다. 그만큼 맨시티의 기대치는 상당했다.
하지만 그릴리쉬는 최악의 영입생이 되고 말았다. 그는 맨시티 통산 157경기에 출전했지만 17골 23도움에 그쳤다. 또한 지난 시즌에는 주전에서 아예 밀리며 고전했다. 거액을 주고 영입했지만, 이제는 전력 외 자원이 되고 말았다.
이러한 상황에 처한 그릴리쉬를 토트넘이 노린다. 이에 축구 팬들은 토트넘의 영입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그릴리쉬의 경기력이 상당히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평소 음주를 즐기는 등 사생활 면에서도 깔끔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그와 같은 포지션인 왼쪽 측면 공격수로 손흥민이 있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손흥민의 이적을 대비한 영입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토트넘과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손흥민은 올여름 내내 이적설이 쏟아지는 중이다. 그렇기에 그릴리쉬가 손흥민의 대체자가 될 수 있다는 해석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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