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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영상] '카바니 40초 만에 골' PGS, 아스널과 1-1 무승부

작성일: 2016.09.14 05:4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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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작 40초 만에 선제골을 넣은 카바니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에디손 카바니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골을 넣은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가 아스널과 비겼다. 

PSG는 14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1차전 아스널과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PSG는 경기 시작 40초 만에 벼락같은 골을 성공했다. 오른쪽 측면 돌파를 시도한 오리에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에디손 카바니는 방향을 바꿔 놓는 헤딩슛으로 아스널 골망을 흔들었다. 카바니의 UCL 통산 18번째 골이다. 카바니는 홈 팬들 앞에서 ‘사냥 세리머니’로 기쁨을 표현했다. 

앙헬 디 마리아는 PSG 공격을 이끌었다. 디 마리아는 전반 10분 수비수 두 명 사이에서 감각적인 힐패스를 연결했다. 라비오트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수비수에게 막혔다. 전반 13분 오른쪽 코너킥을 얻은 PSG는 디 마리아가 키커로 나섰다. 디 마리아의 왼발 크로스는 그대로 골문으로 향했고 골키퍼가 가까스로 걷어 냈다. 디 마리아는 전반 42분 절묘한 패스로  아스널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었다. 그러나 공을 잡은 카바니가 몸의 균형이 무너지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 동점 골을 넣은 산체스

디 마리아는 후반 23분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는 패스를 오리에에게 연결했다. 오리에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24분에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카바니가 골키퍼와 1대 1 상황을 맞았지만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디 마리아는 후반 26분 자신이 직접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PSG가 기회를 살리지 못하자 아스널은 반격에 나섰다. 아스널은 후반 33분 왼쪽 측면에서 외질이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산체스는 강력한 슈팅으로 동점 골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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