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김민선·'주니어최강' 정희단, 후배들에게 직접 노하우 전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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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빙속 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과 '빙속 샛별' 정희단(선사고)이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들을 위한 특별한 멘토링에 나선다.
CJ그룹은 "오는 8월 9일 인천 마리나베이 호텔과 웨이브즈아이스링크에서 국내 빙상 유망주를 위한 재능기부 행사 ‘Locker Room with TEAM CJ: Victory Around the Corner(락커룸 위드 팀CJ: 빅토리 어라운드 더 코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Locker Room with TEAM CJ'는 스포츠 유망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3년 골프(임성재·김시우), 2024년 수영(황선우·김우민 등)에 이어 올해는 빙상 종목으로 확대됐다.
이번 행사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과 차세대 대표주자 정희단이 참여해, 대한빙상경기연맹 소속 유소년 선수들과 CJ 사회공헌재단 도너스캠프 학생들 중 선발된 18명의 유망주에게 원포인트 레슨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본 행사 프로그램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 Q&A, 현장 강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국가대표 전담 트레이너 김양수 대표와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 김동현 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자들이 참여해 부상 방지와 재활, 청각장애 극복 스토리 등 선수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최대 기대주로 꼽히는 김민선은 "어릴 때 선배들과 함께 스케이트 타는 시간이 큰 동기 부여가 되었는데, 이제 내가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설렌다"면서 "대한민국 빙속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어떤 기량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CJ 관계자는 "Locker Room with TEAM CJ를 통해 대한민국 빙속의 미래들에게 특별한 배움의 기회를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CJ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스포츠 유망주와 종목 자체의 성장을 지원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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