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임정호, 502경기 등판으로 구단 역사상 최다 출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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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의 투수 임정호가 구단 투수 역대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새롭게 썼다.
임정호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회초 구원 등판하며 개인 통산 502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를 통해 기존 원종현(현 키움)이 보유하고 있던 구단 최다 등판 기록(501경기)을 경신했다.
신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임정호는 2013년 KBO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NC에 지명된 후, NC 마운드를 지켜온 대표적인 왼손 투수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에는 FA 자격을 얻었고, NC와 계약기간 3년 최대 12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총액 6억 원, 인센티브 3억 원)에 계약했다.
임정호는 기록 달성 후 구단을 통해 "구단 기록을 세울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기록을 의식하지는 않았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매 경기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팀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팀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C 구단은 "임정호는 구단 투수 최다 경기 출장 외에도 구단 최다 홀드인 95홀드(2위 원종현 86홀드, 8월 5일 기준)를 기록하며 꾸준함과 헌신으로 NC 마운드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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