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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춰 탈퇴' KG, JYP와 계약 종료 "상호 합의, 서로 미래 응원"[공식]

작성일: 2025.08.08 11:03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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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춰(VCHA) 케이지. 제공.|JYP엔터테인먼트
▲ 비춰(VCHA) 케이지.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비춰(VCHA) 멤버 KG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JYP 아메리카와 KG 크라운은 비춰 멤버로서의 기존 계약을 종료하는 것에 대해 원만히 상호 합의했다"라며 "또한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비춰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합작한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A2K'를 통해 탄생한 6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1월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KG는 개인 계정을 통해 특정 스태프로부터 부당한 대우와 학대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당시 그는 "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환경"이라며 "한 멤버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게 하고 섭식 장애를 조장하고 멤버가 자해하게 만드는 환경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이어 "지난해 5월에 이같은 결정을 내리고 계약 해지를 기다리고 있다. 진정 사랑하는 비춰에 남아있는 친구들이 걱정된다"라며 강도 높은 업무에 비해 급여가 적고 빚이 누적됐다고도 주장했다. 

KG의 폭로 이후 지난 7월에는 멤버 케일리가 탈퇴했다. 이후 비춰는 4인조로 재편됐으며, 멤버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는 팀명을 걸셋으로 변경하는 등 리브랜딩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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