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날리', ‘케이팝레이더’ 팬덤차트 2주연속 1위…일주일간 뮤비 403만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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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캣츠아이가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위클리 팬덤 차트는 한 주간 팬덤 지표가 가장 크게 성장한 아티스트를 증감률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15일 발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지난 4월 발매한 곡 ‘날리(Gnarly)’로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날리’ 뮤직비디오는 8월 2주차 집계 기간(2025년 8월 7일~8월 13일) 동안 403만 뷰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스포티파이 팔로어 수는 K팝 아티스트 평균 증가치인 2500명을 훌쩍 뛰어넘는 19만 3000명 증가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SNS 지표도 눈에 띈다.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해당 일주일 동안 캣츠아이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18만 5000명, 트위터 팔로어는 6500명 늘었다. 같은 기간 K팝 아티스트 평균은 인스타그램 700명, 트위터 100명 증가에 그쳐 캣츠아이의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케이팝레이더 측은 “캣츠아이가 롤라팔루자 무대 이후 지난주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주도 SNS와 스포티파이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 위클리 팬덤 차트 톱10에는 NCT 위시 ‘서프’가 5위에, 앰퍼샌드원의 ‘그게 그거지’가 8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위클리 팬덤 차트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운영하는 팬덤 데이터 서비스 ‘케이팝레이더’가 제작한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스포티파이·트위터·인스타그램 팔로어 증가량 등 글로벌 주요 플랫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해외 소비 비중이 90%를 넘는 K팝 시장 흐름을 반영한 유일한 전용 차트로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을 바탕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케이팝레이더’는 음악 업계를 위해 무료로 공개한 서비스로, K팝 아티스트들의 팬덤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약 800개 팀의 데이터를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도 함께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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