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의 아이언맨" 2021년 이후 746경기 연속 출장이라니…전설 넘어 역대 12위 등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한 명이 전설적인 선수를 넘어섰다.
애틀랜타 1루수 맷 올슨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746번째 연속 출장으로 통산 연속 출장 기록에서 피트 로즈(745경기)를 넘어 단독 1위에 올랐다.
MLB네트워크에 따르면 1961년 확장 시대 이후로 범위를 좁히면 역대 다섯 번째로 긴 기록이다.
통산 연속 출장 경기 순위
칼 립켄 주니어: 2,632경기
루 게릭: 2,130경기
에버렛 스콧: 1,307경기
스티브 가비: 1,207경기
미겔 테하다: 1,152경기
빌리 윌리엄스: 1,117경기
조 수웰: 1,103경기
스탠 뮤지얼: 895경기
에디 요스트: 829경기
거스 서어: 822경기
넬리 폭스: 798경기
맷 올슨: 746경기
올슨은 지난 2021년 5월 3일 이후 한 경기도 빠지지 않고 출전했다.
MLB닷컴은 "올슨은 그의 세대에서 부정할 수 없는 아이언맨으로, 21세기 가장 긴 연속 출장 기록 중 하나를 만들어 냈다. 동시에 그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장타자 중 한 명으로 활약해 왔다. 올슨은 2026 시즌에 통산 300홈런 고지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으며, 이미 7차례나 시즌 2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2023년에는 무려 54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조명했다.
야후 스포츠도 "올슨은 단순히 경기에만 나서는 것이 아니라, 출전할 때마다 제 몫을 해낸다. 그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천부적인 장타력을 갖췄으며, 수비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1루수"라며 "만약 이 연속 출장 기록을 내년까지 이어간다면, 2026년 시즌이 끝날 때 그는 역대 8위까지 올라서게 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설령 그 이전에 연속 출장이 끝나더라도 이미 충분히 대단한 업적이다. 사실 단 한 시즌이라도 모든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가 극히 드문데, 올슨은 그 경기를 수백 경기나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현대 스포츠 과학의 관점에서 볼 때, 정기적인 휴식은 당연한 권장사항이다. 하지만 올슨은 그런 시대 속에서도 매일 그라운드에 서며, '현대 야구의 아이언맨'으로 불릴 만하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메이저리그 최다 연속 출장 기록은 칼 립켄 주니어의 2,632경기다. 루 게릭이 2,130경기로 뒤를 잇는다.
메이저리그의 오랜 역사에서 1,307경기 이상 연속 출장한 선수는 립켄 주니어와 게릭 외에 없다. 또, 지난 반 세기 동안 립켄 외에 1,207경기 이상 연속 출장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기도 하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
다저스 2382억 투자 대실패? 'ERA 0.84' 백투백 우승 이끈 퍼펙트괴물, 클로저 가능성 '급부상'
2026-08-11
추천 콘텐츠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