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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 질문을 부탁해 - LG 유강남 “LG 포수는 유강남 이라고 들을 수 있게”

작성일: 2016.09.19 13:00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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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배정호 기자] KBO 어플리케이션에서는 팬들이 평소 선수들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줄 '내 질문을 부탁해'를 시작했다. 매주 월요일 대상 팀이 지정되면 팬들은 해당 팀 감독 또는 선수를 선택해 질문을 남길 수 있다. 다음은 23번째 선수인 LG 트윈스 유강남의 이야기다. 

Q. 치열한 순위 싸움! 팀 분위기는? 

A :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밝은 분위기 속에 재밌게 야구를 하고 있어요. 젊은 선수들이 팀에 많다 보니까 야구 끝나고 집에 가도 후유증이 없어요. 선배들이 잘 이끌어 주시고 후배들은 재밌게 야구하고 있습니다. 팀 분위기 메이커는 히메네스에요. 가끔 과하기도 하지만 정말 활기 넘치는 선수입니다 

Q.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ID: limft97) 

추석 연휴에 열렸던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입니다. 4위와 5위 순위를 걸고 붙었던 경기여서 긴장이 많이 됐어요.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를 해 보니까 가을 야구의 느낌이었습니다. 꼭 이기고 싶었어요. 

Q. 내년에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A: 올해 젊은 투수들이 정말 잘했어요.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임찬규에요. 찬규가 올 시즌 구위가 정말 좋았어요. 친구라서 찬규를 고른 게 절대 아닙니다(웃음). 

Q: 풀타임 2년째를 보낸 소감은? (ID:donghoin7) 

사실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해 아쉬웠어요. 하지만 힘든 시간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 같아요. 경험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LG 포수는 유강남’ 소리를 들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상] 유강남 인터뷰 ⓒ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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