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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 은호, 브라질서 성추행 피해…"강제 입맞춤 시도"

작성일: 2025.08.25 08:3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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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트 은호. 제공| 브랜뉴뮤직
▲ 유나이트 은호. 제공| 브랜뉴뮤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유나이트 은호가 브라질 공연을 마친 후 한 여성 팬에게 성추행을 당할 뻔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유나이트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18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이날 무대를 마친 후 공연장을 나가던 중 한 여성 팬이 은호에게 강제 입맞춤을 시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모습이 담긴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에서 은호는 공연장을 나서던 중 한 여성 관객의 손에 붙잡혀 강제로 입맞춤을 당할 뻔했다. 경호원은 해당 여성을 제지했고, 멤버들은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 영상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명백한 성추행"이라며 비난했고, 주최 측은 "행사에서 아티스트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한 성추행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어떠한 형태의 성추행도 용납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나이트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최근 공연 퇴근길에서 일부 팬의 과도한 접근으로 인해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한 상황이 있었다. 이는 아티스트뿐 아니라 현장에 계신 팬 여러분의 안전에도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스케줄 시 안전거리를 유지해달라.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전한 팬클럽 문화를 위해 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배려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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