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공수 활약, 문현빈 결승포 칭찬해" 6연패→3연승 한화가 다시 LG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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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LG에 1위 자리를 내준데다 6연패로 5.5경기 차까지 멀어진 한화. 그러나 주말 경기 연승으로 분위기를 다잡고 다시 한 번 추격에 나섰다. 26일에는 키움과 접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김경문 감독은 1실점을 합작한 류현진과 불펜투수들, 그리고 3안타 활약을 펼친 노시환과 결승포의 주인공 문현빈을 칭찬했다.
한화 이글스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3-1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6일 승리로 68승 3무 48패 승률 0.586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먼저 선발 류현진의 공을 높게 평가했다. 김경문 감독은 "선발투수 류현진이 6이닝 동안 자기 몫을 다해주고 내려갔고, 이어 불펜들도 자기 몫을 다해줬기 때문에 역전을 만들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최근 현진이가 좋은 피칭을 해주고 있는데 승리를 챙겨주지 못해 감독으로서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7월 20일 kt전에서 시즌 6승째를 거둔 뒤 6경기째 승리가 없다. 최근 4경기 가운데 3경기에서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로 상대 타선을 막아냈는데도 승수를 쌓지 못했다.
김경문 감독은 또 선취점을 만들고 추가점 기회를 합작한 중심타자 문현빈과 노시환을 칭찬했다. 한화는 4회 2사 후 문현빈의 2루타에 이어 노시환의 중전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1-1 동점이 계속된 9회에는 선두타자 문현빈이 결승 솔로포를 터트렸고, 노시환은 '고척돔 로컬룰'에 따른 인정 2루타를 치면서 달아날 기회를 만들었다.
김경문 감독은 "노시환이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해줬고,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결승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린 문현빈을 칭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화는 27일 선발투수로 문동주를 예고했다. 문동주는 지난 16일 NC전에서 타구에 맞아 3⅔이닝 만에 교체됐다. 열흘을 쉬면서 부상 부위를 회복한 뒤 27일 키움전에 복귀한다. 키움은 CC 메르세데스로 맞선다. 케니 로젠버그의 대체 선수로 입단한 메르세데스는 3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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