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즈나, 6인조 재편 후 더 단단해졌다…"팀워크 좋아, 초심 잃지 않을 것"[종합]

작성일: 2025.09.30 15:38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즈나 ⓒ곽혜미 기자
▲ 이즈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이즈나가 6인조 재편 후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즈나는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 발매 쇼케이스에서 ""초심을 잃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코코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팬분들에게 멋진 무대를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활동도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마이는 "앞으로도 계속 자신있게 성장해나가는 모습 쭉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유사랑은 "전세계 팬분들의 선택으로 데뷔를 하고, 팬분들의 사랑 속에서 활동을 해왔는데 그 시간동안 저희가 얼마나 멋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는지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방지민은 "이번 앨범은 이즈나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라고 생각하면서 준비했다"라고, 최정은은 "이번에 과감하고 강렬한 콘셉트로 준비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으니까 기대해달라"라고 했다.

정세비는 "저희가 젠지세대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당당한 모습을 담았다. 이즈나라는 장르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즈나 코코 ⓒ곽혜미 기자
▲ 이즈나 코코 ⓒ곽혜미 기자
▲ 이즈나 마이 ⓒ곽혜미 기자
▲ 이즈나 마이 ⓒ곽혜미 기자

'낫 저스트 프리티'는 이즈나가 Z세대의 감정을 대변하는 방식이자, 더 이상 단일한 이미지로 규정될 수 없는 존재임을 증명하는 앨범이다. '예쁘다'라는 프레임을 넘어, 화려함과 솔직함, 독기와 여림까지, 서로 다른 결을 가진 감정들을 한 장의 앨범으로 녹여내며, 이즈나가 걸어온 성장의 궤적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맘마미아'를 비롯해 '슈퍼크러시', '레이스카', '빗속에서', '사인(리믹스)'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맘마미아'는 세상의 끝없는 잔소리와 규칙 속에서 자신의 직감을 믿고, '나는 내가 될 거야'라고 외치는 곡이다. 이즈나는 이 노래를 통해 남이 정해놓은 틀 속에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 나아가려는 주체적인 태도를 드러낸다. 

마이는 "타이틀곡을 어떤 곡으로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맘마미아'를 듣자마자 이 곡으로 무대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팬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유사랑은 신보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계기에 대해 "이즈나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저희끼리 이야기를 나누면서 타이틀곡을 정했다. 한 가지 콘셉트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것에 도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코코는 신보 퍼포먼스에 대해 "이번에 가장 어려운 안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연습을 할 때부터 불안했는데, 저희의 팀워크가 저번보다 올라가서 연습할 때도 서로 도와주면서 했던 것 같다"라며 "이번 퍼포먼스는 되게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라서 표정 연기와 제스처들이 어려웠다. 근데 다같이 연습하면서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 이즈나 유사랑 ⓒ곽혜미 기자
▲ 이즈나 유사랑 ⓒ곽혜미 기자
▲ 이즈나 방지민 ⓒ곽혜미 기자
▲ 이즈나 방지민 ⓒ곽혜미 기자

이즈나는 이번에도 더블랙레이블 테디 프로듀서와 호흡을 맞췄다. 테디는 이즈나의 데뷔 앨범 '나(N/a)', 디지털 싱글 '사인', 첫 번째 싱글 앨범 '삡'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까지 이즈나의 데뷔부터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호흡을 펼치고 있다. 이즈나는 테디의 프로듀싱 아래 탄생한 곡들로 매 컴백마다 뛰어난 성장세를 보여준 바 있다.

유사랑은 "이번에도 테디, 24 프로듀서님을 비롯해 많은 프로듀서님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들에도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라며 "타이틀곡 녹음을 하면서 랩이 많아서 보이스톤에 대해 고민했는데, 테디 프로듀서님이 좋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정은은 "이번에 많은 프로듀서님들과 함께 해서 좋았다. 이전에는 아련하고 몽환적인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예쁜 모습은 내려놓고 당당하게 불러야 한다고 해주셨다. 테디 프로듀서님은 '아티스트가 너희니까 너희가 음악을 하면서 행복하고 즐거워야 한다'라고 해주셨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이즈나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기존 7인조에서 6인조로 팀이 재편됐다. 지난 2월 활동을 중단했던 윤지윤이 6개월 만에 복귀 대신 팀 탈퇴를 알렸다. 당시 소속사 웨이크원은 "윤지윤은 건강상의 이유로 오랜 시간 신중히 고민한 끝에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라며 "윤지윤은 올해 초부터 휴식과 회복에 전념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당사와 아티스트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그 결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팀 활동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사랑은 "지윤 언니와 활동을 같이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아쉬움이 크다"라면서도 "서로의 길을 응원해주고 있다. 저희도 한곡 한곡 애정을 담아서 준비했다. 이번 활동도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이즈나 최정은 ⓒ곽혜미 기자
▲ 이즈나 최정은 ⓒ곽혜미 기자

또한 이즈나는 오는 11월 데뷔 1주년을 맞이한다. 정세비는 "데뷔 초에는 무대 위에서 실수 없이 잘해내야한다는 생각이 컸다면, 1년 동안 활동을 하면서 팬분들과 눈을 마주치면서 더 잘 즐길 수 있게 됐다. 무대를 더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다. 팬분들의 사랑 덕분에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라며 "목표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하고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말자고 이야기 한다"라고 했다. 

이즈나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도 밝혔다. 코코는 "K팝 하면 이즈나가 생각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방지민은 "이즈나가 칼을 갈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준비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즈나의 신보 '낫 저스트 프리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이즈나 정세비 ⓒ곽혜미 기자
▲ 이즈나 정세비 ⓒ곽혜미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