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라이드' 남대중 감독 "동남아 이슈 반영? 이미 써 놓은 시나리오인데…"
작성일: 2025.10.22 13:3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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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남대중 감독이 최근 동남아에서 불거진 여러 이슈들을 연상시키는 소재에 대해 "미리 써둔 시나리오였다"며 난색을 표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 언론배급시사회가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와 남대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남대중 감독은 영화에서 최근 민감한 동남아 이슈가 포함된 것에 대해 "조금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사과드리겠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모든 판단은 관객이 하시는 것이니 사과드리는 것이 맞다. 그 뒤에 얘기하자면 의도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시나리오는 '30일'보다 먼저 써놓은 것이고 수정했다기보다는 원래 있던 것이다. 지금 현재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판단은 보시는 관객 분들이 하시는 것이니 제가 변명을 한다든지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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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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