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호인 테니스 한자리에…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축제 ‘위믹스 오픈 2025’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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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위믹스 오픈 2025(WEMIX OPEN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위믹스 오픈 2025’는 지난 7월 12일 서울에서 개최된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부산과 창원, 천안을 거쳐 인천까지 약 4개월간 이어졌다.
전국 각지에서 대학교 동아리와 테니스 동호회 총 236팀, 1,462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25일와 26일 인천에서 열린 최종전 ‘더 파이널’에는 일반 참가자와 1차, 2차, 3차 대회 우승팀이 맞붙었다.
캠퍼스 남자 및 여자 단체전에서는 각각 고려대학교 KUTC 팀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느티나무 팀, 동호인 클럽 매치에서는 요단강 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현장에서는 대학 동문 최강자를 가리는 특별 이벤트 경기 ‘캠퍼스 레전드 매치’가 열려 서울대가 최종 승리를 거뒀다. 해당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돼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전북대 소속 부자(父子) 참가자가 나란히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 주현규 씨는 "캠퍼스 레전드 매치를 통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서 아들과 한 팀이 되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뜻깊었다”고 말했다.
아들 주원 씨도 “대학생으로 위믹스 오픈에 참여한 경험이 정말 즐거웠다”며,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가 이 정도 규모와 완성도로 열리는 경우가 흔치 않은 만큼, 위믹스 오픈이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되어 전통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오픈 2025' 운영 전반에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을 활용했다.
'위퍼블릭'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경쟁이 치열한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모집 절차에 투명성을 더했고, 대회 참가비 중 일부는 '위퍼블릭' 내의 다양한 후원 프로젝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11월 15일~16일 경주 마우나오션 C.C에서 ‘위믹스 챔피언십 2025(WEMIX CHAMPIONSHIP 2025)’를 개최한다. ‘위믹스 챔피언십 2025’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의 슈퍼 파이널 이벤트로, 올 시즌을 빛낸 최고의 선수 24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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