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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카즈하, 청순 얼굴 속 감춰진 엉뚱미 "한국='태양의후예' 같을 줄"('살롱드립')

작성일: 2025.11.11 20:08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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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르세라핌 카즈하가 K드라마 때문에 한국에 환상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르세라핌 허윤진, 카즈하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카즈하에게 "팬들이 한국말을 워낙 잘해 한국 이름으로 강주하를 정해주지 않았나"라고 말하자 카즈하는 "택배 시킬 때 강주하라고 시키다가 워낙 알려져서 요즘은 박지원으로 바꿨다. 지원이라는 이름이 예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카즈하는 "원래 K드라마와 K팝을 좋아해 로망이 있었다. 한국에 가면 드라마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았다. 길거리를 걷다 누군가와 부딪히고 슬로우 걸리는 일이 있으려나 했다. '태양의 후예'를 좋아했다. 극중 송혜교, 김지원을 좋아했고 한국 말투도 군대처럼 다나까 체를 쓰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라며 김지원 말투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카즈하는 "블랙핑크를 좋아해서 아빠와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라며 원래 발레를 하다가 가수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 "부모님과 계약서를 쓰고 인정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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