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강인도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PSG, 2년 째 법정 공방→음바페 미지급 급여 소송 심리 곧 열린다

작성일: 2025.11.18 00:25 신인섭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킬리안 음바페와 파리 생제르맹(PSG)의 법적 공방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스포츠 오렌지'는 17일(한국시간) "음바페와 PSG 사이의 재정 갈등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그 새로운 국면이 다가오는 월요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음바페는 전 소속팀 PSG를 상대로 미지급 금액 5,500만 유로(약 932억 원) 지급과 더불어 자신의 기간제 계약을 무기한 계약으로 재분류해달라고 요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건은 2023년으로 되돌아 가야 한다. 당시 음바페는 PSG 유니폼을 입고 뛰었으나, 2024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재계약 없이 팀을 떠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시즌 초반 음바페의 출전 시간을 조절하면서 경기에 나서는 횟수를 줄였다. 당시 구단이 방출을 고려하던 선수들과 훈련에 배치하기도 했다.

2024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음바페는 PSG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첫 번째는 자신이 '로프트'에서 훈련하며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받지 못한 기간 동안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며 형사 고소를 제출했다.

더불어 민사 소송도 제기했다. 음바페는 5,500만 유로의 임금과 보너스를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2023년 여름 이후 받아야 할 3개월 치 급여와 일부 보너스 금액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PSG 측은 상반된 입장이다. 이들은 그 과정에서 "선수와 합의해 계약 종료 시 지급해야 할 금액 일부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음바페 측은 이를 전혀 사실이 아닌 '환상'이라며 반박했다.

현재 음바페는 형사 고소는 취하했으나, 민사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스포츠 오렌지'도 "이번 월요일의 노동법원 심리는 7월, 음바페가 PSG를 상대로 제기했던 ‘정신적 괴롭힘’ 형사 고소를 취하한 후 약 4개월 만에 열린다. 노동법원 특성상 판결이 나오기까지는 몇 달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