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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이핑크 “변화 시도, 이번에는 ‘예쁜 음악’을 하고 싶었다”

작성일: 2016.09.26 16:43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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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2개월 만에 정규 3집으로 컴백한 에이핑크의 멤버 박초롱.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이번 앨범에서 변화를 시도한 이유를 설명했다.

에이핑크는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세 번째 정규앨범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에이핑크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힙합리듬이 가미된 미디어 템포의 알앤비 댄스장르로, 아름다운 기타 선율에 에이핑크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졌다. 블랙아이드필승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기도 하다.

남주는 “‘핑크 레볼루션’이라는 앨범명에 맞게 기존의 청순한 에이핑크와는 달리 노래 장르 자체로 변화를 시도했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초롱은 “이번 앨범에서만 변화를 시도한 게 아니다. 앨범을 낼 때마다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담으려 했다”며 “데뷔 6년차가 된 만큼 조금 더 변화된 모습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신경을 더 쓰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은지는 “항상 저희가 좋은 음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음악적으로 성숙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후크송의 느낌보다는 멜로디가 전체적으로 예쁜 음악을 하고 싶었다. 전에는 귀에 쏙쏙 박히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면 이번에는 좋은 음악을 하고 싶었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에 돌입한 에이핑크는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하며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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