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레전드 '서정원 아들' 파주행…"1부 승격 위한 즉시전력감"→인천 우승 이끈 '날쌘돌이 주니어' 출사표 "파주 측면 시원하게 가를게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 시즌 K리그2 입성을 앞둔 파주 프런티어 FC가 서정원 전 청두 룽청 감독의 아들 서동한(25)을 영입해 측면 강화에 나섰다.
파주는 지난 2일 구단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2 우승에 기여한 윙어 서동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영입은 구단이 지향하는 '성장'과 '젊음'의 정체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프로 무대에서 실질적인 파괴력을 더하기 위한 핵심 행보로 평가받는다.
K리그 레전드 서정원 감독의 아들이자 수원 삼성 블루윙즈 유스 출신인 서동한은 정교한 테크닉과 스피드를 겸비한 측면 자원으로 2선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도 지녔다.
특히 지난 시즌 인천 우승을 함께하며 쌓은 승격 경험은 K리그2 첫해를 맞이하는 파주에 큰 자산이 될 전망이다.
서동한 플레이는 아버지인 '날쌘돌이' 서정원의 현역 시절을 닮았다. 173cm, 66kg의 날렵한 체격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허무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정교한 테크닉을 두루 자랑한다.
아울러 윙어뿐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능력을 갖추고 있어 제라드 누스 감독 전술 운용에 다양성을 더해줄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서동한은 "개척, 도전, 미래를 중시하는 파주 정신에 깊이 매료되었다"면서 "파주 측면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며 팬들에게 승리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
황보관 단장은 “서동한은 즉시 전력감이자 팀의 전술적 완성도를 높여줄 미래 가치가 높은 자원”이라며 “그가 가진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축구를 선사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련 추천 기사
K리그 관련 기사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한일전 수두룩…전북-대전-포항, ACLE서 J리그와 줄줄이 격돌…서울-강원은 ACL2 출전
2026-08-19
-
[SPO 인터뷰] "문제를 말하기는 힘들다, 작년과 비교하고 싶지도 않다" 콤파뇨가 드러낸 진한 아쉬움 "선수들끼리 도와야 한다"
2026-08-17
-
[SPO 현장] '홈 100승 달성' 만족감 표한 부천 이영민 감독 "선수들 덕분에 전북 이길 수 있었어"
2026-08-16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 수영 김우민, 역대 최고 성적 경신 조준..."충분히 좋은 성적 낼 것"
2026-08-21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