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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마드리드 라이벌' AT-레알, UCL 8강에서 재대결

작성일: 2015.03.20 20:35 이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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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이남훈 기자] 2013-14시즌 결승에 맞붙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8강에서 다시한번 맞붙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3월 20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니용에서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추첨식을 가졌다.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은 소속 국가, 조별 리그 편성 여부에 관계 없이 동일한 조건에서 추첨된다.

첫번째 대진은 파리 생제르망(프랑스)과 바르셀로나(스페인)로 정해졌다. 두 팀은 올시즌 조별리그에서 만나 1승 1패를 기록했다. 결국 바르셀로나가 F조 1위(5승 1패), PSG가 F조 2위(4승 1무 1패)로 16강에 올랐다.

두번째 대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정해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시즌 결승전에서 연장 120분 혈투 끝에 1-4로 패했다. 하지만 올시즌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3승 2무로 절대적인 우세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2012-03시즌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포르투(포르투갈)과 맞붙는다. 뮌헨은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최다 득점(23골)과 최소 실점(4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포르투는 조별리그(4승 2무)를 포함해 16강까지 5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탈리아 최강 클럽 유벤투스는 '짠물 수비' 모나코와 만났다. 유벤투스는 16강 도르트문트와의 맞대결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2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모나코는 올시즌 현재 챔피언스리그 4실점으로 짠물 수비를 과시하고 있다. 16강에서는 아스널을 물리치고 11년 만의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은 오는 4월 14, 15일 그리고 2차전은 21일, 22일에 열린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왼편이 1차전 홈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vs 바르셀로나(스페인)
AT 마드리드(스페인) vs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FC 포르투(포르투갈) vs 바이에른 뮌헨(독일)
유벤투스(이탈리아) vs AS 모나코(프랑스)



[사진]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빅 이어' ⓒ 레알 마드리드
[영상] UCL 8강 대진 추첨 영상, 영상 편집 유준규PD, 배정호, 박인애 인턴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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