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진출' 후 사라진 한국 대형 유망주...이제는 자리 잃고 소속팀과 조기 결별 유력 "복귀 후 재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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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적 후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월드컵을 앞두고 너무나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1일(한국시간) "한국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홍현석은 낭트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임대 행선지로는 벨기에의 헨트가 유력하다. 홍현석의 출전 시간은 제한적이었고, 그는 낭트에서 어려움을 겪은 뒤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여름 마인츠05에서 임대로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홍현석은 한때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빠르게 유럽 무대 경험을 쌓은 뒤, 2020년 오스트리아의 LASK에서 본격적으로 재능을 꽃피웠다. 이어 2022년에는 벨기에의 헨트로 이적하며 핵심 멤버가 됐다. 홍현석은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날카로운 왼발 킥도 보유했다.
덕분에 홍현석은 2023년 6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선택을 받아 한국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당시 페루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승승장구했다.
이 같은 활약이 계속되자, 홍현석은 2024년 여름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에 입단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홍현석의 빅리그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그는 지난 시즌 마인츠 소속으로 23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단 1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홍현석은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낭트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여기서는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였고, 7라운드 이후 무려 3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에 홍현석은 마인츠 조기 복귀가 유력하며, 복귀 후에는 친정팀인 헨트로 재임대를 갈 것이 유력하다.
동시에 홍현석은 마인츠 입단 후 대표팀과도 멀어졌다. 그의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은 현재까지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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