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나현, 피겨 어텀 클래식 쇼트프로그램 3위

작성일: 2016.10.01 09:29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나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대주 김나현(16, 과천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어텀 클래식 인터내셔널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다.

김나현은 1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ISU 피겨스케이팅 B급 대회인 어텀 클래식 인터내셔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3.82점 예술점수(PCS) 27.56점 감점(Deduction) 1점을 합친 60.38점을 받았다.

출전 선수 17명 가운데 3위에 오른 김나현은 이번 대회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김나현은 지난달 11일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열린 ISU 챌린저 대회인 롬바르디 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에서 총점 177.27점을 받으며 은메달을 땄다.

챌린저 대회지만 김나현은 김연아(26) 이후 ISU 시니어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 쇼트프로그램 3위에 오른 그는 2개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김나현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루프+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뛰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플라잉 싯 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 모두 레벨 4를 기록한 그는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도 실수 없이 해냈다.

스텝 시퀀스에서는 레벨 3를 받았지만 1.54점이 깎였다. 마지막 과제인 레이백 스핀에서 레벨 4를 받으며 프로그램을 마무리 지었다.

손서현(세화여고)은 31.91점을 받으며 출전 선수 17명 가운데 최하위에 그쳤다.

쇼트프로그램 1위는 73.70점을 받은 미라이 나가수(미국)가 차지했다. 엘리자베트 트루신바예바(카자흐스탄)는 61.4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김나현은 2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