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별들의 전쟁' 본격 스타트! 플레이오프 및 16강 대진표 공개...이강인 PSG, 김민재 뮌헨 누구랑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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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챔피언스리그 16강 및 결승전까지의 대진표가 공개됐다.
29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지 8차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로써 1위부터 36위까지의 모든 순위가 정해지면서 향후 일정 역시 공개됐다.
별들의 무대로 불리는 챔피언스리그는 2023-2024시즌부터 변화가 생겼다. 기존 32개팀이 참가하던 방식에서 4개 팀이 추가된 36개 팀이 경쟁을 펼친다.
각 팀은 총 8팀과 홈 4경기, 원정 4경기를 치른다. 8경기 결과에 따라 1~8위는 곧바로 16강 진출 티켓을 얻고,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남은 8자리 티켓을 확보하게 된다. 이후 16강부터는 현재 방식과 동일하다.
우선 1위는 8전 전승을 이뤄낸 아스널(승점 24)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김민재가 활약 중인 바이에른 뮌헨(승점 21)이 7승 1패로 2위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리버풀(승점 18), 토트넘 훗스퍼(승점 17), 첼시(승점 16), 맨체스터 시티(승점 16)이 8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바르셀로나(승점 16), 스포르팅(승점 16)이 16강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어 9위부터 16위까지는 플레이오프 시드팀에 배정되고, 17위부터 24위는 플레이오프 비시드팀으로 분류된다. 시드팀과 비시드팀이 묶여 대진 추첨을 진행하고, 홈&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승리 팀은 앞선 1~8위 팀 중 한 팀과 16강에서 격돌한다.
조 추첨이 모두 완료됐다. 새롭게 바뀐 포멧에서는 16강부터 결승까지의 대진을 한 번에 짠다. 방식은 간단하다. 1위와 2위는 같은 대진에 묶지 않는다. 즉, 아스널과 뮌헨은 결승까지 만날 수 없는 구조다. 이 방식대로 3/4위, 5/6위가 각각 다른 대진을 받는다.
플레이오프 역시 비슷한 방식이다. 9/10위 팀이 23/24위 팀과 마주한다. 16강에서는 리그 페이즈 1/2위 팀은 15/16위와 17/18위 팀 간의 승자(이하 15/16위 vs 17/18위 승자)와, 3/4위 팀은 13/14위 vs 19/20위 승자와, 7/8위 팀은 9/10위 vs 23/24위 승자와 배정된다.
해당 규칙에 따라 전체적인 대진표가 완성됐다. 우선 김민재의 뮌헨은 아탈란타/레버쿠젠 혹은 도르트문트/올림피아코스 승자 중 한 팀과 겨루게 된다.
또, 이강인이 활약 중인 파리생제르맹(PSG)은 플레이오프에서 카라바흐 혹은 AS모나코를 상대해야 한다. 승리 시에는 첼시 혹은 바르셀로나와 16강에서 만난다.
리버풀/토트넘은 클럽브뤼헤/갈라타사라이 혹은 유벤투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자와 겨룬다.
플레이오프는 1월 30일 시작하고, 16강은 내달 27일부터 여정에 닻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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