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생일파티로 분위기 UP… 임원진은 의료·안전 점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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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입성했다.
장시간 비행으로 피로가 누적된 상황이었지만, 선수단 분위기는 밝았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쇼트트랙 대표팀 심석희의 생일이었다. 실제 생일은 하루 전인 30일이었으나, 출국과 입촌 일정으로 인해 선수단은 31일에 작은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훈련과 이동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선수단은 함께 생일을 축하하며 결속을 다졌다.
선수단 임원진 역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현지 적응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이수경 선수단장을 비롯해 김택수 부단장, 김현철 메디컬센터장, 배중현 의사 등은 현지 폴리클리닉을 직접 방문해 의료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과 돌발 상황에 대비해 사전 협의에 나선 것이다.
이수경 단장은 “대한민국 선수단, 팀코리아 본부에서는 무엇보다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원하겠다”며 “선수들이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바쁜 일정 속에서도 IOC 선수위원 도전에 나선 원윤종을 만나 격려하는 일정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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