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대가 좁다’ 이현중, 리그 3점슛 횟수·성공률 전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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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의 에이스' 이현중이 일본 B.리그 무대를 완전히 평정하고 있다.
아시아 쿼터를 넘어 리그 최고의 슈터로 자리매김한 이현중은 최근 경기에서 신들린 3점 슛 감각을 뽐내며 기록적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1일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즈와 경기에서 3점 슛 4방을 터뜨린 이현중은 시즌 3점 슛 개수 118개, 3점 슛 성공률 48%로 리그 전체 1위에 올라섰다.
지난달 25일 산엔 네오피닉스와의 경기에서 이현중은 팀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24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했다. 3점 슛 5개를 적중시키는 화력은 물론, 리바운드와 수비에서도 기여하며 다재다능한 스윙맨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현중은 이번 시즌 나가사키 벨카의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팀의 서부 지구 선두를 이끌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현중은 외국인 선수급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라며 그의 효율적인 야투 성공률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
이현중은 오는 2월 말 예정된 FIBA 농구 월드컵 예선 국가대표팀 합류 전까지 리그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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