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유치도전' 전북, 밀라노에서 운영 배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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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밀라노, 배정호 기자] 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운영 노하우를 습득한다.
김관영 도지사를 포함한 방문단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밀라노 현지를 방문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의 '고위직 옵저버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방문단은 프로그램을 통해 올림픽 경기 운영, 선수 및 미디어 서비스, 대회 레거시 등 전반적인 운영 프로세스를 살핀다.
경기장 주변의 관람·체험 공간, 올림픽 스폰서 행사 등 현장 운영 상황도 참관하고 경기장 및 교통 인프라 등을 점검하면서 대회 운영 노하우를 다각도로 학습한다.
이번 출장은 올림픽 유치를 희망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 운영 실무 사례를 학습하고 국제 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유치·개최 노하우를 공유받기 위해 이뤄졌다.
방문단은 이번에 파악한 국제 기준과 최신 대회 운영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해 올림픽 유치 계획 수립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또 오는 17일까지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 프로그램에서 전북·전주의 문화적 가치와 도시 이미지를 홍보한다.
전북도립국악원은 수준 높은 예술 공연, 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은 한복 문화 체험,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전통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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