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사실은 금수저였네"...강남 8학군 명문고+100억 대 아파트 거주 가능성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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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최가온이 출신 배경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최가온(세화여고)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3차 시기 90.2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한국 설상 종목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다.
하프파이프는 세 번의 시도 중 가장 높은 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공중 동작 후 착지하다 넘어졌고, 2차 시기에서도 실수가 나오며 순위가 밀렸다. 하지만 마지막 3차 시기에서 다섯 번의 점프를 모두 성공시키며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 90.25점을 받은 최가온은 세계적인 선수 클로이 김(88.00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고, 이후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
최가온이 시상대에 오르게 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한국이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스키·스노보드·바이애슬론 포함)에서 획득한 사상 첫 금메달이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배경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된 고급 거주 단지 거주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유는 단지 내 걸린 플래카드 사진이 공유되면서부터다. 공개된 플래카드에는 "래미안 원펜타스의 자랑 최가온 선수! 대한민국 최초 설상 금메달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해당 아파트는 네이버 부동산 기준 매매가 90~150억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양평군 출신으로 알려진 최가온은 양평초 졸업 후 과천중을 거쳐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세화여중에서 졸업했다. 이후 세화여고에 진학해 재학 중이다. 특히 대한민국 교육의 상징인 강남 8학군 명문 세화여고와 래미안 원펜타스가 왕복 4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어 최상급 주거 환경과 핵심 학군이 결합한 이른바 '초학세권' 입지로 알려져 있다.
이를 두고 팬들이 여러 반응을 보였다. "금메달보다 래미안이 더 부럽다", "돈이 있어야 비인기 종목 운동시킨다", "동계스포츠는 장비가 워낙 비싸다", "부와 명예를 다 가졌다", "금수저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물론 이러한 배경을 차치하고서라도 최가온이 본인의 피와 땀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사실은 조명받아야 마땅하다. 특히 최가온은 결승전 1차 시기 당시 균형을 잃고 크게 넘어지면서 큰 우려를 낳았다. 뇌진탕 검사를 받을 만큼 위험했으나, 최가온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3차 시기에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보여주며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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