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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환상의 추월, 남자 쇼트트랙 5000m 결승진출! 20년만의 金도전

작성일: 2026.02.16 21:00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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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 사진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밀라노, 배정호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 올랐다.

이준서-임종언-이정민-신동민이 한팀이 된 한국은 1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2조에서 1위(6분 52초 70)을 기록했다. 

남자 5000m은 네명의 선수들이 45바퀴를 나눠돈다. 

초반은 탐색전이었다. 10바퀴를 남겨놓고 네팀 모두 속도를 올렸다. 한국에서는 단신 선수 이정민의 활약이 빛났다. 이정민이 속도를 올리자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6바퀴를 남겨놓고 환상적인 추월이 나왔다. 그리고 한국이 1위로 올라섰다. 

이후 한국의 독주였다. 선두를 차지한 한국은 속도를 계속 높혔고 마지막 주자 임종언이 그대로 골인하며 여유롭게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남자팀은 역대 올림픽 5000m 계주에서 총 5개(금2·은3)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계주 금메달은 1992 알베르빌·2006 토리노 대회이다. 이번대회에서 20년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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