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탈출, 벌써부터 예약?' 강등되면 영입해야지...빅클럽들 군침 흘린다! 스쿼드 해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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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강등된다면 자연스럽게 스쿼드가 해체될 위기에 놓일 전망이다.
영국 '토크 스포츠'가 9일(한국시간)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미닉 솔란케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미 잔류를 확정지은 팀들은 부진에 빠진 토트넘의 선수들을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솔란케는 뉴캐슬의 핵심 영입 대상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추락의 추락을 거듭하며 강등 위기에 놓였다. 프리미어리그 기준 7승 8무 14패(승점 29)를 기록 중이다. 17위 노팅엄(승점 28)과 다이렉트 강등 순위인 18위 웨스트햄(승점 28)과의 격차가 단 1점에 불과하다.
문제는 반전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 토트넘은 시즌 초반부터 팀을 이끌었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소방수로 선임했으나 이렇다 할 반등에 성공하지 못했다. 부임 직후 3경기 연패를 기록 중이다.
자연스럽게 강등 위기에 놓인 팀으로 분류됐다. 더욱이 토트넘은 승리하는 방법조차 까먹으며 패색이 짙어졌다. 토트넘이 마지막으로 승전고를 울린 것은 지난해 12월 크리스탈 팰리스전이다. 이후 치러진 11경기에서 4무 7패를 기록하며 허덕이고 있다.
만약 강등된다면 더욱 큰 위기다. 현재 스쿼드에 포함되어 있는 일부 선수들이 이적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강등 팀의 스쿼드 해체는 통과의례다. 선수들 역시 2부리그로 향하는 것보다 1부리그 타팀으로 이적을 선호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에 여러 선수들이 벌써부터 타 팀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솔란케를 비롯해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꾸준하게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는 중이다. 인터밀란, 유벤투스, AS로마 등과 연결 중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팀의 핵심 수비수인 미키 판 더 펜 역시 여러 팀들과 연결됐다. '풋볼 인사이더'는 "판 더 펜은 토트넘에서의 상황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 시즌이 끝난 뒤 바르셀로나 혹은 리버풀과 같은 클럽들의 관심을 활용하는 데 열려 있다"라고 전했다.
팀이 분해되지 않기 위해선 강등 위기를 모면해야 한다. 토트넘은 앞으로 리버풀(원정), 노팅엄 포레스트(홈), 선덜랜드(원정), 브라이튼(홈), 울버햄튼(원정), 아스톤 빌라(원정), 리즈 유나이티드(홈), 첼시(원정), 에버턴(홈)과의 맞대결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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