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떨어질 토트넘, 투도르 경질 고려→션 다이츠 선임…임시에 임시 감독 후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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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점점 토트넘 홋스퍼 임시에 임시 감독 후보군이 나오고 있다.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경질한다면 션 다이츠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길 수도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재앙적인 시작 이후 임시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한다면 션 다이치가 투도르를 대체할 유력한 후보다. 다이치 감독은 토트넘이 또 다른 감독 교체를 고려함에 따라 그들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다”고 알렸다.
번리와 노팅엄 포레스트를 이끌었던 다이치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다. 매체는 “프리미어 리그 경험, 선수단 관리 능력, 상대 팀을 상대하기 어렵게 만드는 능력 때문에 토트넘을 프리미어리그 강등에서 구할 강력한 옵션으로 여겨진다”라고 설명했다.
다이치 감독은 지난 2월 부임 114일 만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경질됐다. 이는 토트넘이 토마스 프랭크를 경질한 바로 다음 날이었다. 다이치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경질된 후 “다수의 주요 클럽들로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투도르 감독은 위기의 토트넘을 구할 소방수로 투입됐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아틀레티코전 패배는 투도르 부임 후 4경기 중 4번째 패배였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 선수들은 투도르 감독 능력을 크게 신뢰하지 않는 모양이다.
이어 “투도르 감독의 경기 중 결정이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를 기용했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리드를 넘겨주자 단 17분 만에 그를 교체했다. 많은 사람은 토트넘이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될 운명이라고 믿고 있다. 단기간만 토트넘을 지휘할 것이라는 걸 아는 선수단은 그 어떤 감독에게도 반응할 가능성이 낮다”라고 짚었다.
‘더선’에 따르면, 토트넘 고위층이 시즌 중 정식 감독 선임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투도르 감독을 경질한다면 이번에도 다이츠 감독에게 임시 지휘봉을 넘겨줄 참이다.
매체는 “만약 토트넘이 투도르 감독을 경질한다면, 그들은 다이치야말로 그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적임자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토트넘 에닉 그룹은 현장 관계자(단장, CEO)에게 모든 결정 권한을 넘겼다. 다가오는 경기는 리버풀. 리버풀에 패배한다면 진짜 프리미어리그 강등권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리버풀전에 졌다고 투도르 감독을 곧장 경질할 확률은 떨어진다는 게 현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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