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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6경기 만에 득점포 가동" 현지 매체 전망→과연 무득점 행진 깰까...세인트루이스 상대로 선발 출격

작성일: 2026.03.15 10:48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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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손흥민이 길어지는 무득점 행진을 깨게 될까.

LAFC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시즌 미국프로축구리그(MLS) 4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상대한다.

경기에 앞서 LAFC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이자, LAFC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드니 부앙가, 다비드 마르티네스 등과 함께 팀의 공격을 책임진다. 

지난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미국에서 첫 풀 시즌을 맞이한다. 그런데 최근 들어 득점 소식이 잠잠하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무려 7개의 도움을 기록했지만 첫 공식전이었던 2월 레알 에스파냐전 이후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도스 산토스 감독의 전술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손흥민은 LAFC 내에서 가장 퀄리티있는 선수다. 팀 동료들에 비해 빅리그 경험이 상당하며 실력 역시 최상위다. 따라서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을 득점에 치중시키는 대신 낮은 곳으로 내려와 공격을 풀어주고, 팀 동료들에게 패스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맡겼다. 또한 미끼 역할도 함께 수행하며 상대 수비 라인을 붕괴시킨다. 이러한 역할은 LAFC에서 손흥민이 가장 잘 소화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던 중 현지 매체는 손흥민의 득점이 머지않아 터질 것이라 전망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4일 LAFC의 시즌 초반 통계와 손흥민의 전술적 비중을 상세히 분석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세인트루이스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LAFC는 세인트루이스를 3-0으로 제압할 것이다"라는 구체적인 전망도 내놓았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소속의 정상빈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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