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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페널티킥이 아쉬웠던 부천 이영민 감독 "명확한 설명 듣고 싶어 항의했다"

작성일: 2026.03.15 16:26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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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부천, 장하준 기자]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부천FC1995는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에서 울산HD에 1-2로 졌다. 부천은 이른 시간에 터진 김민준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야고와 이동경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부천의 이영민 감독은 "오늘까지 3경기를 했다. 이기면서 얻은 경기도 있고 비기면서 얻은 경기도 있다. 하지만 지면서 제일 많은 것을 얻은 경기가 아닌가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어떤 것을 얻었냐는 질문에는 "전반전에는 득점 후 소극적으로 대했다. 그래서 찬스도 많이 내줬다. 후반전에는 조금 더 자신있게 했고, 울산을 몰아붙였다. 경기를 치르면서 좀 더 자신감을 얻는 것 같다. 선수들이 충분히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이 자신감을 더 가졌으면 좋겠다. 패하긴 했지만 더 많은 것을 얻었다 "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서 나온 아쉬운 점도 설명했다. 이 감독은 "일단 갑작스럽게 김종우가 부상으로 빠졌다. 이런 부분은 아쉽고 순간적으로 교체를 하며 변수가 생겼다. 후반전에 제가 선수들에게 주문했던 부분을 좀 더 자신있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울산의 페널티킥 당시 항의가 길어진 것에 대해서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 경고는 코치가 받은 것이고, 저도 좀 더 확인해봤지만 관점이 다르다. 나와 심판의 관점이 달라 명확한 설명이 필요했다"라며 항의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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