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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WC] 한국, 카타르에 1-2로 뒤진채 전반 종료

작성일: 2016.10.06 20:5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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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한국이 카타르에 리드를 내준채 전반을 마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 팀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3차전 카타르와 경기서 전반을 1-2로 마쳤다.

이날 한국은 4-1-4-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석현준, 2선에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지동원이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드에 정우영, 포백 라인은 홍철, 홍정호, 김기희, 장현수가 나섰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한국은 경기 초반 높은 볼 점유율로 주도권을 잡았다. 좌우 측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 카타르가 예상대로 수비적으로 나오자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수비를 끌어내기도 했다.

이른 시간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11분 왼쪽 측면에서 손흥민이 내준 패스를 기성용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카타르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의 기쁨도 잠시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 16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홍정호가 소리아에게 반칙을 했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 페널티킥을 하이도스가 성공시켜 1-1 동점이 됐다.

한국은 이후 적극적인 공격으로 역전골을 노렸지만 좀처럼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역전을 허용했다. 전반 종료 직전 역습을 허용했고 소리아에게 골을 내주며 1-2로 역전당했다.

결국 한국은 전반을 1-2로 뒤진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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